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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민증 디자인 / 민증 재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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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민증 디자인 / 민증 재발급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2020 민증 규정에 대해 말씀드렸었는데요. 2020 민증 디자인 변경점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았더라고요. 부족한 부분 오늘 남김없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등록증은 현재 한국 조폐공사에서 제조하며 행정안전부와 한국 조폐공사가 함께 주민등록증 자동 인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지하철 무임승차권 발급기, 금융권의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단말기(이런 게 있었어요??)에 대한 사전 인식 시험을 마쳤다고 합니다. 통신사 등과 같은 민간 업체에서도 이와 같은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단말기가 있는데요. 민간 업체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장비 점검에 나선다고 합니다!

 

 

 



 

 

 ## 2020 민증 디자인 변경 이유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의 말에 따르면 이번에 주민등록증 디자인이 바뀌는 이유는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특별한 도구 없이도 위변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가시적인 보안요소 강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하네요! 아래는 변경 전과 변경 후 민증 디자인입니다.


좌 : 변경 전/우 : 변경 후

 ## 2020민증 디자인 변경 사항
 달라진 점은 크게 4가지인데요.
색변환 문양 :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변하는 태극문양이 생겼습니다.
돋음 문자 : 이름(한글), 주민등록번호를 양각으로 하여 볼록하게 인쇄했습니다.
레이저 인쇄 : 수록 내용을 레이저로 민증 안쪽에 인쇄했습니다
다중 레이저 이미지 : 보이는 각도에 따라 사진과 생년월일이 나타납니다.

 



 

 

 

 

설명
 색변환 문양에 보이는 태극마크는 따라 하기 힘든 기술이라 이를 통해서도 일반인들이 쉽게 진위여부를 가려낼 수 있습니다. 돋음 문자이기 때문에 특수한 기술 없이는 글자를 인쇄하기 힘듭니다. 레이저 인쇄 기술로 인해 아세톤을 통해 지우고 글씨를 다시 입히는 초보들의 위조 방법 또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중 레이저 이미지를 통해 주변인들이 생년월일을 훔쳐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 주민등록증 발급 방법

 

 신규 발급
 만 17세가 된 국민, 신규 국적 취득자는 신규 발급 대상자입니다. 주소지 내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발급 발을 수 있는데요. 대상자에게는 발급 통지서가 전달되니 참고하세요!

 

 

 

 

 

 

 

 재발급
 민증 재발급은 무료 재발급과 유료 재발급으로 나뉩니다. 

 무료 재발급
- 자연적으로 훼손 되거나 이름 성년 월일 성별이 변경된 경우 
- 사진 지문 등 오래 되어 식별이 어려울 경우
- 전입 신고 등을 통해 뒷면 주소 변경 내용란이 부족한 경우
- 국외로 이주한 사람의 영주귀국, 재외국민으로 최초 신고한 경우
- 외과적 시술로 인해 용모가 변경되었거나 자연적 재해 재난 등으로 인한 경우
- 발급상의 실수로 인해 재발급 해야하는 경우 
- 재발급 대상자에 해당합니다.

 

 

 

 

 

 

유료 재발급
- 분실이나 고의적 훼손 등 본인에게 책임이 있는 경우
- 스스로의 의지에 따른 성형으로 외모가 변한 경우
- 유료 재발급 대상자에 해당하며 재발급 비용은 5000원입니다.

 발급절차
 분실에 의한 재발급 시 정부24시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6개월 이내 찍은 증명사진 1장을 가지고 주민센터에 방문하시면 재발급 절차가 이뤄집니다. 신청 후 수령은 지정한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한 경우에는 등기를 통해 받을 수도 있는데 이때 등기료는 3,800원입니다. 방문 수령 시 보통 10일 내외의 시간이 소요되나 등기우편으로 수령하면 2~3일 정도 단축되기 때문에 민증이 급하게 필요한 경우에는 등기우편으로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2020 민증 디자인 / 민증 재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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