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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카인 폭풍 스톰 (cytokine 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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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 사이토카인 스톰 원인과 증상 알아보기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 사이토카인 스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용어만 들어서는 무슨 뜻인지 전혀 알 수 없고 익숙지 않은 단어인데요. 사이토카인은 일종의 면역 물질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이토카인 폭풍은 어떤 뜻일까요? 먼저 사전적 용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토카인 폭풍 (cytokine storm)
 인체에 세균,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형상을 말합니다. 사이토카인이라고 불리는 면역 물질이 바이러스 또는 세균의 침투로 인해 과다하게 분비되어 정상적인 세포들의 DNA가 변형되면서 2차 감염 증상을 일으키는 반응을 사이토카인 폭풍 또는 사이토카인 스톰이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은 왜 과다 분비하게 되는 것일까요? 면역 물질이기에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분비가 되는 것이 정상일 텐데 과다하게 분비된다?



 사이토카인 과다분비 이유
 단순히 바이러스나 세균의 문제는 아닙니다. 일상생활을 하며 사람은 많은 바이러스와 세균에 노출되고 감염 또한 이뤄집니다. 감기가 대표적인 예이지요. 그리고 이처럼 지금까지 경험했던 익숙한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해서는 면역 시트템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사이토카인이 정상적으로 분비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바이러스와 세균을 만난다면? 이때는 면역 시스템이 깜짝 놀라게 됩니다. 지금까지 본 적 없었던 정체를 알 수 없는 새로운 적의 출현이니까요. 이것은 반대로 바이러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이러스 입장에서도 만난 적이 없었던 새로운 면역시스템과 만나게 되는 것이니까요. 이때 면역시스템과 바이러스 서로가 과민하게 흥분하고 반응하게 되고 사이토카인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는데 이것을 사이토카인 폭풍 혹은 사이토카인 스톰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질병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질병은 신종 코로나와 같은 새로운 질병들에 의해 발생했습니다. 스페인 독감 때 엄청난 사망률을 기록했는데요. 이 역시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해 면역체계가 과민 반응을 일으켜 신체조직을 파괴하는 과정에서 생긴 2차 피해의 영향이 컸습니다. 조류독감과 에볼라 바이러스에서도 나타났고 한국에서도 대규모로 일어난 신종 질병들이 직접적인 원인이었습니다.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
면역물질 과다분비로 인해 면역력이 크게 증가하고 이로 인해 대규모 염증 반응이 일어납니다. 이 대 고열을 동반하는데요. 체온이 오르면 바이러스도 사멸하지만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도 변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단백질 변형을 일으키는 온도는 40도 이상입니다.



 오늘은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 사이토카인 스톰 원인과 증상 알아보았는데요. 정리하자면 면역체계가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열을 내고 이에 바이러스가 사멸하게 되는데 40도 이상의 고열은 인체에도 손상을 입힌다는 점. 그리고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바이러스가 침투할 경우 면역체계가 과도하게 반응하여 일명 사이토카인 폭풍이 벌어져 인체에도 손상을 끼친다. 이렇게 알고 계시면 좋겠네요!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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