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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섬유화 증상 치료법과 예방법 마른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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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섬유화증 증상 폐렴 치료법과 폐렴 예방법 마른기침


 최근 악화된 사태를 보면서 지인분들이 관련 증상을 보내주셨는데요. 미열과 고열을 제외하더라도 마른기침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런데 이 마른기침은 폐섬유화증의 대표적인 증상이기도 한대요. 사태가 사태이니 만큼 이번 확진 이후 완치하더라도 후유증으로 남을 수 있는 폐섬유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례대로 폐섬유화증, 섬유화, 증상, 검사방법, 치료법, 예방법에 대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섬유화증이란?
 폐 섬유화 증이란 폐조직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염증이 발생해서 흉터가 생기고 섬유화가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또한 좋지 못한 물질에 노출될 경우에도 일어난다고 하네요.



 섬유화란?
 섬유화란 정상적인 조직에 상처가 생기고 흉터가 남아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딱딱한 조직으로 변하는 것으로 섬유화가 심해지면 폐가 산소 교환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폐 섬유화 증이 진행되면 폐포는 파괴되고 흉터가 생겨 딱딱해진 뒤 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폐섬유화 원인은?
 폐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물질(독성물질)과 바이러스, 세균으로 인한 질병이 대표적인 원입니다. 이러한 질병 중 대표적으로 폐렴이 있습니다.


 폐섬유화 증상은?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호흡곤란과 마른기침 등이 있습니다. 폐포 파괴로 인해 자연스레 호흡곤란 증세가 발생하게 되고 마른기침이 생긴다고 합니다.



 검사방법은?
 특별한 질병이 아닌 이상 폐 ct를 통해 검사가 가능합니다. 이는 폐렴 검사방법과도 동일합니다. 건강검진 시에도 확인이 가능하나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호흡기내과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폐섬유화 치료법은?
 폐렴은 치료가 가능하나 폐섬유화는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상태라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타까운 점은 산소 없이 살 수 없는데 산소가 공급되면 공급될수록 폐섬유화를 더욱 심해지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섬유화의 한계점에 도달했을 경우 일부 의사들은 산소 공급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폐렴, 폐섬유화 예방법
 뚜렷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필수적이라고 하는데요. 독성물질은 우리가 접하기 힘든 부분이라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한 질병에 초점을 맞춰 예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폐렴 예방법과도 동일한데요. 가장 대표적인 예방법은 마스크 착용과 비누로 손 씻기 그리고 손소독제입니다.



 마스크 선택 방법
 마스크 선택 시에는 kf80 또는 kf94 마스크를 선택해주세요. 이때 kf80, kf94가 뜻하는 바는 섬유가 얼마나 꼼꼼한지입니다. 바이러스와 세균의 크기가 클 경우 kf80 정도면 마스크 착용자가 기침 시에도 걸러지고 호흡 시에도 차단이 됩니다. 그런데 바이러스나 세균의 크기가 kf80 마스크 섬유보다 작을 시에는? 무용지물까지는 아니지만 완벽한 차단이 이뤄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섬유가 더 촘촘한 kf94 마스크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kf94 마스크는 워낙 촘촘한 구조이기 때문에 호흡 시에 갑갑함을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마스크 착용 방법
 먼저 마스크 본체 좌우측에 있는 걸이를 귀에 걸어주시고 최대한 피부에 밀착해주세요. 이때 콧대 부분을 만져보시면 변형이 가능하니 마스크와 피부 사이에 틈이 없도록 꼼꼼히 밀착시켜주세요. 이후 호흡을 하실 때 들이마시는데 마스크 주변에서 공기가 들어오는 것 같다면 다시 꼼꼼하게 밀착시켜주시고요. 숨을 내뱉을 때 마스크와 피부 사이로 호흡이 나가는 경우는 정상적인 경우이니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비누로 손을 씻는 것 안전할까?
 공공장소에 비치된 고체 비누의 경우 쓰면서도 찜찜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비누는 사실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용도가 아닙니다. 바이러스와 세균은 피부의 유분에 붙어있는데요. 이 유분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비누입니다. 비누칠을 하고 손을 씻으면 뽀드득뽀드득하는 느낌이 나는 이유가 이 유분을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비누로 손 씻는 방법 
첫째, 흐르는 물에 손에 물기를 묻히고
둘째, 비누를 들어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주고
셋째, 손에 비누칠을 꼼꼼히 한다. (손등, 손끝, 손톱 밑, 손바닥, 손가락 사이 등등)
넷째, 흐르는 물에 손에 묻은 비누거품을 깨끗하게 헹궈낸다. 최소 30초 이상 씻어준다.

 (비누거품에 손에 있던 유분과 세균들이 흘러내려갈 수 있도록 충분하게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주세요!)



 손소독제
 예전 곰팡이 테스트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흐르는 물에 손을 씻은 경우 비누로 씻은 경우 손소독제를 사용한 경우로 나눈 후 빵이 만지고 실온에 보관하는 영상이 있었습니다. 이때, 흐르는 물에 손을 씻을 경우보다는 양호했지만 손소독제를 사용한 경우에도 곰팡이가 많이 피어났었습니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역시 비누로 손을 씻을 경우였는데요.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실험은 본 적이 없지만 손소독제를 100% 신뢰하진 마시고 꼭 비누로 손을 씻을 수 있는 환경이 되시면 씻어주세요! 물론 손소독제도 아예 효과가 없진 않을 테니 사용하실 수 있을 때는 틈틈이 사용해주세요!



 면역력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면역력입니다. 이번 확진자 중에서도 25세 건강한 젊은 남성은 빠르게 완치가 되었는데요. 규칙적인 생활패턴과 운동, 균형 잡힌 식사 등을 통해 건강 상태를 유지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희망
 치료법이 뚜렷하게 나와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치료법을 활발히 개발하고 있으며 증상 완화와 진행을 늦추는 방법들을 계속해서 연구해 나가고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가 아닌 이상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으니 폐섬유화가 의심이 되신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꼭 검사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마치며…
 전염성이 높은 질병이며 쇠나 옷에 묻어도 6~12시간까지 살아남기에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집 밖으로 외출을 하셔야 한다면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밖에 나가시면 최대한 손으로 사물이나 동물 대상들을 접촉하는 일을 피해 주시는데 엘리베이터나 문을 열고 닫을 때 꼭 손을 써야 한다면 잘 안 쓰는 특정 손가락(새끼손가락)을 활용해주시고 이후 꼭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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