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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정상체온 미열 기준과 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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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정상체온 미열 기준과 고열


 성인 미열 기준
 성인 미열 기준은 정상 체온보다 약간 웃도는 발열 상태를 말합니다. 사람마다 체온의 편차가 있어서 개인 차가 존재하지만 보통 구강 온도가 정상 체온을 약간 넘어서는 38도 전후의 경우를 말합니다. 열이 날 때는 갑자기 열이 나는 경우를 급성 발열이라고 하며 지속적으로 열이 나는 경우를 만성 발열이라고 합니다. 성인 미열 기준의 경우에도 급성인 경우와 만성인 경우가 있습니다.



 감염증과 발열
 일반적으로 갑자기 열이 나는 경우 단순한 감기의 경우가 많은데요. 그 외에도 몸에 염증이 있을 경우 미열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성들은 월경 전에 나는 미열도 있습니다. 감염증발열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체온
 그렇다면 체온에 대해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몇 도 정도가 정상 체온인지 아셔야 미열이 있는지 체크하기 좋으니까요! 체온신체 내부의 온도를 말합니다. 심장에 가까울수록 체온이 높은 경향이 있으며 손끝 발끝의 경우 체온이 약간 낮아집니다. 또한, 체내 온도와 피부온도도 2도 내외로 차이가 납니다.



 체온 측정과 성인 정상체온
 보통 항문에서 6cm 이상 들어간 곳에서 측정한 직장의 온도를 표준 체온이라고 하며 인간의 정상 체온은 겨드랑이 온도로 36.9도 정도입니다. 직장의 온도를 측정하는 것이 불편한 일이기 때문에 보통 겨드랑이 온도로 정상 체온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단점은 정확한 측정을 위해 일정 온도에 이르기까지 적어도 20분 이상의 시간이 걸려 최근에는 구강의 온도를 측정하는 추세입니다. 구강 온도 측정 시에는 체온계를 혀 밑에 넣은 채 입물 다물고 측정하는데 약 5분 정도의 시간이면 일정한 온도가 되므로 임상적으로는 구강 온도 측정 방법이 편리합니다. 소아의 경우 성인보다 약간 높고 노인의 경우 성인보다 약간 낮은 경향을 보입니다.



 식사를 해도 체온이 변한다?
 염증이 있거나 감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체온은 때때로 변합니다. 식사를 해도 0.2~0.3도높아지고 심한 운동을 한 경우 40도에 이르기도 합니다. 주위 온도에도 체온이 변하는데 주위 온도가 10도 가 높아지면 0.7도가량 체온이 상승하고 10도가 낮아지면 0.7도가량 체온이 내려갑니다. 하지만 계절에 의한 변동은 얼마 안 되며 여름과 겨울의 체온 차이는 0.5도도 나지 않습니다.



 정리 1
성인 정상 체온 = 36.9도
성인 미열 기준 = 38도 전후
성인 고열 기준 = 38도 이상으로 발열이라고 합니다.

 정리 2
체온을 잴 때는 겨드랑이 온도를 재거나 구강 내 온도를 잰다.
열이 나는 이유는 감염증 또는 감기일 경우가 많다.
식사를 해도 체온은 올라간다.
격렬한 운동 후에는 체온이 40도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여담 1
저도 몸에 염증이 잘 생기는 편인데 혓바늘이 돋는 경우나 트러블이 생기는 것도 염증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가끔 허리가 아플 때가 있는데 그럴 땐 몸살이더라고요. 이럴 때도 미열이 좀 있어서 불편합니다.

 여담 2
고양이의 경우 사람보다 심박수도 빠르고 체온도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겨울에 껴안으면 포근하고 따뜻하고 아주 좋습니다. 제가 집사라서 자랑하는 겁니다.


  여기까지 성인 미열 기준과 성인 고열 기준 그리고 정상체온과 체온 재는 방법(체온 측정 방법)에 대해 적어보았는데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공감 클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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